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2016년 1월 (문단 편집) == 2016년 1월 24일 == '세월호참사국민조사위원회'라는 단체를 만들어 특조위 활동을 비난해 온 보수단체인 '태극의열단'의 오성탁 대표는 지난 11일 해수부 3급 공무원 임아무개씨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 고발장에 따르면 지난해 11월15일 오후 7시경 임씨가 오성탁 대표의 핸드폰으로 전화를 해 '왜 이석태 위원장과 박종운 소위원장만 검찰에 고발하고 세월호 유가족 여자 홍ㅇㅇ를 왜 고발하지 않았느냐고 물어'왔다는 것이다. 오 대표는 [[미디어오늘]]과 인터뷰에서 "이것은 저의 양심고백"이라며 "저는 임ㅇㅇ 씨의 지시에 의하여 세월호참사 희생자 유가족인 홍씨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하기는 했다. 그러나 생각하면 할수록 이상한 것이 어떻게 희생자 가족들을 돌보아주고 그분들의 상처를 감싸주어야 하는 국가기관의 공무원이 그것도 부이사관이 시민단체의 대표인 제게 희생자가족을 고발하라고 시키는지 의문이 들었다"고 말했다.[[http://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7276|(미디어오늘)]] 오 대표는 [[경향신문]]과 통화에서 “지난해 11월6일 경기 안산에서 열린 세월호 진상규명 포럼에 태극의열단 회원이 있었다. 그 회원이 현장에서 파악한 사실이 다음날 보고서 형태로 올라왔다”고 밝혔다. 보고서엔 해당 포럼에서 유가족 홍모씨가 “박근혜 대통령은 능지처참을 당해야 하는 사람이라고 하고 싶다”고 발언한 내용, 발언 후 박수를 친 전체 참가자들 가운데 박종운 상임위원이 포함된 점,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당일 행사를 촬영했다는 점까지 상세히 담겨있던 것으로 알려졌다.[[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601241820561&code=920100|(경향비즈)]] 서울시는 4·16 가족협의회의 사단법인 등록 요건을 검토해 허가했다고 밝혔다. 4·16 가족협의회는 22일 법원에 사단법인 등록 서류에서 사무소를 서울에 두고 주된 활동 범위가 서울 지역이라고 명시하고 등기했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1/22/0200000000AKR20160122199300004.HTML|(연합뉴스)]] 마이나 키아이 [[유엔]] 평화적 집회 및 결사의 자유 특별보고관이 이날 오전 [[경기도]] [[안산시]] 세월호 희생자 정부합동분향소를 방문해 헌화했다.[[http://www.yonhapnews.co.kr/photos/1990000000.html?cid=PYH20160124037700061|사진(연합뉴스)]] 합동분향소 앞 유족대기실에서 진행된 비공개 면담에서 '4·16 가족협의회' 소속 유족들은 키아이 특별보고관에게 '세월호 관련 집회 도중 경찰로부터 물대포를 맞은 경험', '해양수산부의 세월호 사단법인 불허 처분' 등 그동안 겪은 집회 및 결사의 자유 위배사례를 설명했다. 키아이 특별보고관은 합동분향소에서 피해자들 영정 앞에서 헌화 및 묵념한 뒤 안산 단원고 2∼3층에 보존 중인 2학년 교실도 둘러봤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1/24/0200000000AKR20160124049951061.HTML|(연합뉴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